Atrial fibrillation rate control(심방세동 심박수 조절)

2025. 2. 28. 01:15응급의학과

-심방세동 환자 RVR 걸리는 경우는 너무 흔하게 보고, 간단한 알고리즘으로 약도 결정할 수 있지만 막상 볼때마다 머뭇거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정리해본다.

 디곡신은 다른 약으로 조절안되면 쓸 수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써본 경험도 거의 없고 약물 농도 체크도 내가 일하는 병원 세팅에서는 안되니 없는약이라고 생각하기

 

-Vital & general condition stable시 

개인적으로 흔하게 봤던 경우가 건강검진 한다고 금식하다 탈수로 생기거나 발열로 hydration이나 발열 조절만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고 그외 폐색전증 및 갑상선문제 같은 내분비 문제도 고민해보고 여유롭게 evaluation 하며 호전되는거 지켜보기

> 반응 없을시에는 lab 및 x-ray 확인 및 환자 상태보고 HF 시사하는 소견 있는지 확인 &  echo로 EF 평가 후 EF 40%이상이고 HF 없을시 Beta-blocker나 diltiazem 투여

다만 beta-blocker는 사실상 PO 밖에 없어 PO로 먹여야하며 asthma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우리병원에서는 주로 Carvediol PO로 주니 천식 꼭 물어보기

 

>> HF나 EF 40%이하 저하시에는 

 beta-blocker 최소용량 투여>  EF 많이 낮거나 환자 condition vital 나쁠 시에는 amiodarone 투여 고려

 

- Vital unstable or Pre-excited a.fib or flutter

 Cardioversion 말고는 방법이 없다.

 

나는 항상 병원에 있는 IV beta blocker는 labetalol 밖에 없고 무조건 IV로 줘야한다는 생각에 빠져서 멍청하게 diltiazem만 계속 썼던거 같은데 

PO beta blocker도 한번더 고려해보자

 

 

 

 

 2018 대한부정맥학회 심방세동 지침

 

 

 

 

2021 대한부정맥학회 심방세동 지침

 

 

-출처 

2018 대한부정맥학회 심방세동 지침

2021 대한부정맥학회 심방세동 지침